부산광역시장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미국의 자매도시인 시카고시를 방문한다.
허남식 시장은 시카고시에서 리차드 데일리 시장과 2016년 하계올림픽을 추진중인 시카고시와 2020부산올림픽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 모색 등 두 도시간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부산시장은 이번 방문기간중 시카고를 정치적 기반으로 한 오바마 제44대 미국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 하게 되며 일리노이주 부지사, 시카고 출신 민주당 주요 당직자 등 주요 정계인사등과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