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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저소득 조손가정 및 소년소녀가정에 대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을 지원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실물 경제위기 등 경제위기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되는 저소득 조손가정과 소년.소녀가정 54세대에 대해 각10만원 상당의 쌀, 김치, 생닭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치는 구례군 새마을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300포기를 담았다.
군 관계자는 “최근의 심각한 경제위기에 동절기까지 겹쳐 저소득층 가정에 대해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