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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 차량전복사고 환자 1명 신속 구조 - 사고현장 안전통제를 통한 2차 안전사고 미연에 방지
  • 기사등록 2016-07-22 15: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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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22일 오전 8시경 벽진동 부근 순환도로상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사고현장에서 환자1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도착 당시 1톤 화물차량이 순환도로상 전복되어 있는 상태였으며 운전자가 차량에 고립되어 자력탈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또한 순환도로 차량전복으로 2차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였다.

 

이에 남부소방서 구조구급팀은 유압장비 등을 사용하여 구조 공간 확보 후 환자를 차량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여 인근병원으로 이송하고 현장주변 교통통제를 실시하여 2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박용희 구조팀장은 “출근길 같이 차량의 이동이 많은 시간대 교통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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