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김현섭)는 오는 7월 20일∼ 7월 21일까지 하계 대 수송기간을 대비하여 역 구내영업장에 대한 안전·위생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KTX가 정차하는 광주송정역 등 7개역 50개 구내영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코레일과 코레일 유통 각 분야 전문가(시설.전기.서비스.위생 등)로 구성된 합동팀이 영업장 위생상태, 고객서비스, 화재위험 물품적치, 소방관련 지시사항 준수여부, 소화전작동, 스프링클러작동, 미승인전열기 사용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현섭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소방안전 미준수 및 위생불량 등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해당역 및 코레일 유통측에 즉시 보완 조치하도록 할 예정이며 이번 실시된 합동점검이 고객들의 안전한 먹거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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