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호남지방통계청(청장 백만기)은 7월 18일(월)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1학년 6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계교실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아웃턴십 교육을 희망한 살레시오여고의 요청에 따라 학생들의 호남지방통계청 방문에 의해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새내기의 통계청 소개와 입사방법’, ‘실생활 통계’와 ‘통계의 중요성’, ‘통계게임’ 등 학교에서 미처 배우 못했던 생생한 통계이야기를 접하였고, 교실 밖 다양한 사회를 경험하였다.
이번 행사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은 경찰, 기자, 뮤지컬 배우, 검사, 모델, 의사, 화가, 사회복지사, 경영컨설턴트, 승무원, 생명공학자, 유치원 교사, 약사, 간호사, 외교관, 수학교사, 작가, 패션잡지에디터, 디자이너, 심리상담사, 연구원, 임상병리사, 조향사 등 이미 구체적인 꿈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청소년 통계교실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 줄 ‘통계적 사고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여러 학교를 대상으로 재능 기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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