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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평촌명품마을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 기사등록 2016-07-18 17: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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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영석)는 “무등산 평촌 명품마을”이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경관․환경분야에 현장평가 대상으로 선정되어 7월 18일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무등산 평촌마을은 제10호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국립공원 지정 이후 수변 테마공원 조성, 반디민박 조성 등 마을 환경개선과 함께 마을 특산품 개발 및 포장재 개발 보급 등 마을의 주민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을주민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함께 고민하고 가꾸어가고 있는 마을이다.

 

 특히, 주민들은 스스로 무등산국립공원 내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의 방법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마을이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고 광주광역시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기고 했었다.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행복하고 활력 있는 마을 만들기 붐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2014년부터 농축산식품부․중앙일보 주관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 제3회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콘테스트는 마을 참가 4개 분야(체험․소득, 문화․복지, 경관․환경, 농촌운동)와 시․군, 읍․면 참가 분야 등 총 6개 분야로 운영되며, 시․도의 예선과정을 거쳐 선정된 54개의 프로그램에 대하여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이중 30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8월 31일 대전 KT연수원에서 중앙 콘테스트가 열린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문광선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참가는 평촌마을 주민이 그간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고 실천한 마을 내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하여 평가를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타 시․도에 있는 마을과 겨루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사무소는 지역주민이 주축이 되어 활동할 수 있는 사업들을 주민과 함께 찾고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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