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공단의 역할 및 호남지사 광해방지사업 등 지역관련 추진사업 현황 등을 설명하여 이해관계 및 사업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공단 관계자는 “명봉 2권역 사업이 ‘16년 5월에 준공되었고, 1권역은 9월 준공예정으로 관할 행정기관, 지역주민들의 협조와 많은 의견으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됨과 동시에, 안전사고 없이 품질 높은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또한 기자분들께서 말씀하신 보성지역 뿐만 아니라 호남지사 관할 광해사업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향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자회견에 참석한 언론인들은 광해공단의 예산을 보성을 위해 많은 배려를 해 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