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신뢰와 화합으로 행정조직의 융화를 이끌고 주민과의 소통·협업으로 문화전당 주변 관광콘텐츠 확충 등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구청장은 이어 “전국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빛나는 동료 공직자들이 주민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달라”면서 “저도 공직생활의 마지막 열정을 아시아문화 허브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동구 발전을 위해 쏟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8년 공직에 입문한 김 부구청장은 광주시 교통안전과장, 하계U대회 조직위 운영본부장, 대변인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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