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의 한국철도공사의 호남인 홀대 서비스를 확인하는 것 같아서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는 이유로 역사 주변과 산천을 관광하는 마음으로 무궁화호를 선택하고 여행을 출발하였는데 열차의 외관 부터 보는이의 눈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이었다.
더우기 토요일 주말을 맞이하여 내국인은 물론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관광차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의 눈에는 어떻게 비쳤을지 의문이다.
비록 사소한 문제일지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열차에 오르는 여행객의 마음을 배려한다면 과연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가? 코레일의 빠른 각성과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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