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추억의 충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동아방송예술대의 예술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김성환 청장을 비롯해 동아방송예술대 오정해(국악인) 교수, 공응구(연극인)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관·학 공동 프로젝트 개발·수행, 문화예술 분야 학생 현장실습 및 상호협력, 예술인재 문화예술 행사참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동구는 우수한 예술인재들의 축제참여를 통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동아방송예술대는 소속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공연 참가의 기회를 얻게 됐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년 연속 최우수 축제에 빛나는 ‘추억의 충장축제’는 올해 ‘추억을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금남로, 충장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68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