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공연은 ‘건강한 응가맨과 컬러푸드’라는 주제로 영유아와 어린이의 편식과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는지 참석한 보육관계자와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펼쳐졌다.
공연에 앞서는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해 율동과 노래를 통해 시연함으로써 어린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 공연이 바른 식습관을 통한 유아기 건강관리와 성장발달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의 100인 미만의 보육시설과 유치원 등 78개소 약 2,400명의 영양을 책임지고 있으며, 철저한 위생 및 영양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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