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고채석. 이하 도공 광전본부)는 6일 광양시청에서 고채석 도공 광전본부장을 비롯, 정현복 광양시장, 양재정 두성유통(주)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행복장터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컬푸드 행복장터 협약식(이하사진/도공 광전본부 제공)
고속도로 이용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 로컬푸드 행복장터 설치는 광양시·두성유통(주)가 참여해 상호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섬진강(부산방향)휴게소에 올해 8월까지 50㎡ 규모의 행복장터를 설치해 9월부터 운영하고, 지역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게 된다.
앞으로 도공 광주전남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광주전남지역의 특산품을 이용한 특화음식 개발, 휴게소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