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뮤지크’는 광주시 마을공동체 예술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부터 매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주민들을 위한 품격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우쿨렐레,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로 하와이, 뉴질랜드, 미국, 멕시코, 영국, 독일 등 각 나라의 다양한 민속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지역민을 찾아가는 N뮤지크가 지속적으로 음악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연주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더불어 주민들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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