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아동이 실종되면 즉각 모든 출입구를 봉쇄하여 아이 또는 유괴범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후 10분 내 아동을 찾기 위한 시스템으로 미국에서 최초 도입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2014년 7월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각 시설별 실종아동 발생시 초기 조치사항 및 역할분담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무안경찰서 하권삼 생활안전과장은 “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에 도입 배경 및 사회적약자인 아동에게 우리가 관심을 갖고, 발빠른 초기대응으로 관내 실종아동이 절대 발생치 않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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