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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조형래)은 2008년도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이 합동 평가하는 녹색건정성 평가에서 “전국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전라남도에서 평가하는 숲가꾸기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6억원을 받아 2009년도 녹색성장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기틀을 다졌다.
곡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청과 녹색사업단에서는 2007년 6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2005년도 이후 특색 가로수 1개소와 도시숲 2개소를 공모형식으로 응모토록 한바 곡성군은 2007년도 10월부터 시작한 곡성IC부터 곡성읍까지 약 8km 구간 소나무 특화숲 가로수조성과 2007년도 녹색사업단의 10억 공모사업 유치로 추진한 곡성읍 삼인동 ~ 영운천간 도시숲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그간의 실적을 응모한 결과 전국 평가에서 우수상을 획득하게 되었으며
지난 연말 전라남도에서 평가한 숲가꾸기 분야 평가에서도 숲가꾸기 면적 실행과 기준에 알맞은 적정사업을 실행하여 도내 우수상을 거머쥐어 상사업비 6억원을 시상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2009년도에는 곡성신기~입면~옥과면을 연결하는 섬진강 마라톤 코스길과 금곡교~죽곡 하한간 강변길에 복자기, 단풍, 느티, 배롱, 철쭉 식재와 옥과,석곡 외곽 도로변에도 큰소나무 등 약30억원을 들여 더욱 강도 높은 녹색성장운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