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와 전남도(도지사 이낙연)는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발표와 관련해 22일 긴급협의를 하고 “동남권 신공항이 사실상 김해공항 확장안으로 발표되면서 앞으로 김해공항은 4조3800억원이 투자되어 공항시설과 접근교통망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서남권 공항인 광주․무안공항은 열악한 공항시설과 접근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남권 공항의 활성화 대책도 병행 추진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양 시‧도는 여야 중앙 정치권과 중앙부처에 국토 서남권의 거점공항인 무안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다.
《동남권 신공항(김해공항 확장) 발표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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