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하지 맞이 별잔치’ 개최

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하지 맞이 별잔치’ 개최 - 21일 오전 10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이상각, 아래 우주체험센터)는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를 맞아, 21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별잔치’를 개최한다.

태양관측 자료사진(이하사진/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 제공)

별잔치는 우주체험센터가 국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연휴기간이나 특별한 천문 현상이 발생하는 날에 맞춰, 우주과학관련 프로그램을 누구나가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별잔치에서는 낮의 길이가 변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고 태양의 고도 측정과 태양관측을 체험할 수 있다.

망원경에 잡힌 태양

전라남도 고흥에 위치한 우주체험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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