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경찰청 관내 사건사고
  • 기사등록 2009-01-07 12:46:00
기사수정
*광산경찰서 지역형사 1팀은 전국을 돌며 빈집만을 골라 수회에 걸쳐 금품을 절취한 장모씨(남,23세)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하였다.

장모는 전남강진경찰서 등 5개 경찰서에 절도혐의로 수배중에 있으면서 08, 4월 13일 전남 고흥군에 거주하는 피해자 김모씨(남,68세)의 주거지에 담을 넘어 침입하여 187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는 등 155회에 4,500만원 상당의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직업도 없으면서 많은 돈을 쓰고 다닌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특정조회 후 인적사항과 수배사실을 확인하고 인터넷 IP추적수사로 검거하여 범행일체를 자백받아 구속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동부경찰은 공사 중인 건물 지하에 설치된 동파이프 배관 약 1톤 싯가 2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인테리어 업자 남모씨(49세)를 절도혐의로 검거하였다.

남씨는 08, 8월 중순경 광주시 동구 피해자 이모씨(여,51세)의 모텔 건물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건물 지하에 설치된 동파이프배관 약 1톤을 뜯어내 자신의 차량인 포터에 싣고가 이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66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  기사 이미지 탁구 레전드 김택수 초청 서구청장배 탁구대회 개최
  •  기사 이미지 [포토] 여수 선사유적공원을 가득 메운 코스모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