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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 및 외신기자, 정부3.0 서비스 직접 체험 - '정부3.0 국민체험마당' 관람, 행정한류 확산 기회
  • 기사등록 2016-06-20 11: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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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러시아, 싱가포르 대사 등 총 52개 국가의 주한 외교사절과 외신기자 60명이 정부3.0의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정부3.0 국민체험마당」부대행사로 주한 외교사절과 외신기자를 초청해 대한민국 공공서비스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관람행사를 갖는다.

참석자들은「정부3.0 국민체험마당」전시관을 둘러본 뒤 세계적인 혁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우리의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크로마영상, 스마트월, 멀티터치월 등 첨단기술(ICT)과 접목한 진화된 미래 정부의 모습을 살펴 볼 예정이다.

특히, 전국 지자체의 규제개혁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규제지도’와 지자체의 재정상황을 손쉽게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지방재정 365’도 확인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혁신과 전자정부 등 우리 공공행정 분야 우수사례를 국제사회에 알려 국내 중소 정보기술(IT) 기업의 해외진출과 전자정부 수출을 가속화함으로써 우리나라를 공공행정 분야 혁신 선도국가로 국제사회에 각인되길 기대하고 있다.

국민체험마당은 국민생활 속에 자리잡은 정부혁신의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0여 개 콘텐츠를 전시하고 소개하는 행사로, 22일까지 개최하며 내·외국인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10시에서 20시까지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대한민국은 공공행정 우수정책과 시스템을 국제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공공행정 발전과 굿 거버넌스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공행정 분야에서 세계 각국과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가 형성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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