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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 아동안전지킴이집 현장 간담회 실시
  • 기사등록 2016-06-16 1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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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녹동파출소장(경감 박영재)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고흥경찰서(서장 우형호) 녹동파출소에서는 16일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해 범죄발생시 아동보호 및 대처요령에 대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아동 성폭력, 학교폭력, 최근 묻지마 범죄 유형에 대한 사례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범죄예방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흥군 아동안전지킴이집은 12개 읍면 슈퍼, 문구점 등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학로, 등하굣길에 총 54곳이 지정되어있으며 위급상황 발생 시 아이들의 안전 확보와 범죄 신고자 역할을 하고 있다.

 

성춘 생활안전과장은 최근 사회적 약자인 여성아동에 대한 안전을 보하기 위해 협력참여치안이 절실한 상황으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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