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아동전문기관 2015년도 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60여명 / 연평균 25,000명의 실종아동이 매년 발생하며, 실종접수는 매 년, 증가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이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사전 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전국의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종사자들 및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에게 널리 전파하고 있다.
본 공연은 미아,유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상황 인지 및 대처방법을 인형극을 통해 아동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사전 예방교육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에서는 목포시내 70곳의 어린이집, 약 4100명에게 교육을 7월 중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경찰청에서는 전국적으로 실종,유괴 예방을 위한 아동 사전지문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관련사이트 http://www.safe182.go.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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