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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지원2동 24시 소통 창구 ‘행복우체통’ 설치 - 복지안전장치 및 소통 창구 역할 기대
  • 기사등록 2016-06-15 18: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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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동구 지원2동 주민센터 입구에 24시 소통창구인 '행복우체통'이 설치돼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광주시 동구 지원2동 주민센터 입구에 24시 소통창구인 '행복우체통'이 설치돼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원2동 복지공동체(위원장 임한종)는 최근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우체통을 재활용해 ‘행복우체통’을 제작·설치했다.

 

이 행복우체통은 일반 우체통 역할은 물론 각종 민원 및 건의사항과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받는 복지안전장치 및 소통의 창구의 기능을 하게 된다.

 

지원2동은 매일(공휴일 제외) 우체통을 수거해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주민 발굴 및 지역주민의 희망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임한종 위원장은 “행복우체통을 통해 지원2동 주민들이 행복한 공동체의 구성원임을 자각하고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규모는 작지만 주민들의 체감도가 큰 맞춤형 복지사업을 실시해 행복한 동구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동구 지원2동 ☎608-38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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