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군 무안읍 성암마을(이장 서이례)은 최근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가꾸기 사업을 펼쳤다.
이날 마을가꾸기 사업에는 평균 연령 70~80세의 마을 어르신 30여명이 참여해 ‘내가 사는 마을, 내 손으로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이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어르신들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단 및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나이를 무색케 하는 열정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매월 추진되는 마을가꾸기 사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서이례 성암마을 이장은 “마을 일에 앞장서 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본받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마을주민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64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