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산악긴급구조 종합대책 시책 중 하나로 운영되는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봄철(4~5월) 산악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고흥군 팔영산 일원 등산로 입구에 간이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실족이나 탈진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와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 합동 산악훈련 및 캠페인을 실천함으로써 현장대원들의 구조역량 제고 와 안전한 산행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문용 보성소방서장은 “산행인구 증가로 등산객들의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한는데 등산객들은 반드시 산행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산악사고가 발생할 경우 등산로 안내판, 등산로 119구급함, 긴급구조 산악위치표지판 등을 숙지해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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