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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박강하)에서는 지난 12.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위에서 소외받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위문활동을 전개해 화재가 되고 있다.
이날 박강하 위원장과 위원들은 주위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매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고자 경찰서를 통해 관내 생활형편이 가장 어려운 해남읍 해리 박양심(여,89세) 할머니와 해남읍 송용리 김초진(여,74세) 할머니 두분을 선정하고 이들 독거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위문금과 김장김치를 각각 전달하고 애로사항 상담 등 위문활동을 펼쳐 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김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