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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전국청소년밴드쥐락펴락페스티벌 본선 25개 팀, 성공적 개최 - 최우수상 경기안성 억스주니어, 우수상 부산 해운대연합, 장려상 경남김해 …
  • 기사등록 2016-05-22 15: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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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제6회 세계곡성장미축제 기념 전국청소년밴드 쥐락펴락페스티벌이 지난 21일 곡성문화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곡성문화예술단 주최,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곡성군, 곡성군의회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명실상부 전국대회로 자리매김됐다.

 

특히 청소년밴드는 전국 총 50개 팀이 신청, UCC동영상 접수 및 영상접수를 통해 본선 26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참여는 중등, 고등, 대학초급 경쟁방식 으로 총 상금 200여 만원이 장학금으로 지급됐다.

 

이번 경연에서 최우수상 80만 원은 경기도 안성 출신 청소년 문화동아리 억스주니어, 우수상 50만 원은 부산광역시 출신 해운대연합, 장려상 20만 원은 경남 김해 1년밴드, 경기도 안양시 연합팀이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민간단체인 법사랑위원 곡성위원회에서 장학금 수상을 했는데 전북 출신 혼합대학부, 경기 화성 장안대학교 팀이 각각 10만 원과 상장을 수상했다.

 

또한, 전라남도지사 표창으로는 전남무안 남악고 시리우스, 대전광역시 가오고등학교, 구례중학교에서 수상했다.

 

전라남도교육감 수상으로는 전남 해남중학교 너울, 충남 대천고 까까머리 팀이 수상했다.

 

곡성군수 표창은 곡성한울고, 가온고 아날로그, 해남고, 곡성군의회 의장상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순천여자중학교, 전남조리고, 길음중학교에서 수상했다.

 

이번 경연을 관람한 한 관계자는 “청소년밴드 쥐락펴락페스티벌은 미래 지향적인 인재를 위한 행사로 곡성의 훌륭한 문화자원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장미축제와 더불어 전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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