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어머니회는 2005년도 창설된 이후 현재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186명이 어린이교통사고예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기옥 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회가 등하굣길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교통근무를 열심히 해주고 있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함평경찰도 앞으로 더많은 관심을 갖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희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가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앞으로도 함평경찰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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