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탈북민 김00(44세,여)가 직접 떡케익 만드는 법을 전수하고 탈북민과 그 자녀들이 함께 만들며 완성된 떡케익은 회룡아파트 노인정과 공립 어린이집에 기부하여 함께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어서 4대악.아동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4대악 예방과 아동폭력 및 학대의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여 탈북민 범죄예방에 기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탈북민 이00(43세,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떡 케익도 만들고 노인정 어르신과 주변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