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광주지역자활센터 박남연 지부장 및 광주지역 9개 지역 자활센터장과 장흥군 주민복지과 및 조직위원회 업무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박람회 기간 동안 통합의료 서비스체험 활성화, 자활참여자들에 대한 입장권 할인, 광주지역 9개 자활센터(참여자 1,500명)에 대한 홍보 등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박남연 지부장은 “물의 고장 정남진 장흥에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개최하는 통합의학박람회는 매우 뜻 깊은 행사”라면서, “자활참여자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통합의료 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자활참여자들이 통합의학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33일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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