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문화공연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남 순천 아고라에 곡성문화예술단이 참여해 공연을 펼쳤다.

지난 4월 23일 대장정의 막이 오른 순천아고라 공연은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으로 전문예술인과 지역 아마추어 예술인이 함께 참여 공연을 만들어 간다.

곡성문화예술단은 지난달 30일 순천조례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7080 대중음악을 가지고 아름다운 하모니 공연을 펼쳤다.

특히 30일 공연은 곡성문화예술단 합주와 순천 통기타 팀과 함께 콜라보 형식으로 진행, 보는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심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