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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양119안전센터, 고흥군 금산면 홍연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 기사등록 2016-04-22 13: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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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도양119안전센터는 4월 22일 소방관서로터 원거리에 위치한 고흥군 금산면 홍연마을을‘화재없는 안전한 마을’로 지정하여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추진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화재로부터 취약한 섬 지역에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소방서비스를 확대하여 도서지역 소방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이날 주요 내용으로는 마을이장(김영일)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마을회관에 현판을 부착하는 등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이 합동으로 각 세대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43개와 소화기 43개를 배부하였다.

 

도양119안전센터(센터장 신장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화재 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초기진압을 실시하여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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