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이상각, 이하 ‘우주체험센터’)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13회 NYSC 우주과학 포럼’을 개최한다.
과학의 달을 맞아 제13회 NYSC 우주과학 포럼을 개최하는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사진/강계주 자료) 이 포럼 기간에는 국내 천문분야 전문가 10여명의 강연과 주제발표 그리고 그간 우주체험센터의 천문관측 연구결과와 향후 연구방향이 발표될 예정이다.
포럼 개최 자료사진(사진/우주체험센터 제공) 우주체험센터는 이번 포럼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1m 원격제어 망원경’을 이용한 고유 관측 프로젝트와 국내 원격관측망 구성이 구체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렇게 구체화 된 프로젝트와 원격관측망이 원활히 운영된다면 우주체험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래의 천문학도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주체험센터에서 체험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사진/강계주 자료) 전라남도 고흥(동일면)에 위치한 우주체험센터는 국내 최초 우주과학 특성화 청소년체험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