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일하는 여성에 대한 노동권‧모성 보호 상담 및 교육 ▲직장맘의 종합적인 고충 해소 위한 정보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출산‧육아기 직장 부모의 일‧가정 양립 지원 홍보 활성화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
이달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와 업무협약으로 직장맘의 일‧가정 양립 지원과 고충 해결을 위한 연계를 강화해 직장맘과 그 가족들에게 양질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장맘 지원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 이번 협약을 더욱 구체화해 직장맘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고충상담을 활성화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지난 1월1일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맘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직장 내 가족친화문화 확산,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및 재취업 기능 강화 등을 내용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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