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태영］무안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김옥현)은 4월18일 오전 11시 법인회의실에서 (주)여주농산 (대표 전오수)과 쌀판매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남도의회 양영복의원과 정영덕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무안군청 농정과장과 박영수 일로농협 조합장등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금년 8월말까지 쌀 3만포대(20kg)를 공급키로 하였으며 추후 추가로 계약키로 협의했다.

이 협약이 체결되기 까지는 (전)무안군 한농연회장( 박철환)의 무안쌀판매에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으며,

세계로마트 회장인 양연주(삼향출신)씨의 적극적인 고향사랑이 이루어낸 결실이다.

이로써 무안군농협쌀조합은 수도권에 대량거래처를 확보함으로써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쌀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희망을 심게되었다.

현재  수입산쌀과 국내 저가미에 의해 무안쌀 판매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은 싯점에 얻어낸 결과라 더욱더 의미가 있다.

행사를 주관한 김광후 상무는 어려운 쌀판매에 적극 앞장서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전 직원 쌀판매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