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 않은 선거 기간 중에 첫날 하의도, 둘째 날 홍도, 흑산도 방문에 이어 이날 안좌, 팔금, 암태, 자은을 방문해 유세차에 올라 릴레이 유세를 펼쳤다.
서 후보는 “2018년 새천년 대교 개통에 따라 안좌·팔금·자은·암태 중부권은 방문객도 늘어나고, 행정 및 교통의 중심지로 획기적인 발전과 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요즘 너무 빡빡한 일정에 몸이 2개였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면서 “유권자분들께 약속드린 것처럼 어느 곳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시간이 없다고 거리가 멀다고 포기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삼석 후보는 오전에는 일로읍 장날 유세를 마치고 또 다시 압해도 송공항으로 가서 암태로 향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한편 서 후보는 일로 장날 유세장에서 “어머님은 저에게 왜 힘든 일을 택하냐고 하셨지만, 저는 우리 지역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원하시기에 어머님에겐 불효자 이지만 지역 어머님, 아버님께 효도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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