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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가면무사 말고 문재인 대표가 직접 나서라!
  • 기사등록 2016-03-27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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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위 출신의 김종인 대표가 비례대표 5선의 훈장을 달고 오늘 광주를 방문합니다.

 

김종인 대표가 광주를 방문하는 이유는 단 하나 친노패권의 수장인 문재인 대표를 대신해서 호남표를 구걸하기 위해서입니다.

 

시민의 여론과 정서를 도외시 한 채 친노의 대리인 자격으로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광주민심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과연 김종인 대표가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할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볼 것을 촉구합니다.

 

이미 1980년 국보위 행적으로 광주에 깊은 상처를 주었고, 햇볕정책 훼손 발언으로 야당의 정체성과 정통성마저 부인한 김종인 대표의 탐욕스런 방문이 광주는 불편하기만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을 현혹하는 위장술로 광주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문재인 대표가 직접 나서서 당당히 유권자의 심판을 받을 것을 촉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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