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지난 12년간 제 역할을 못해 지역민들에게 실망을 안겼고 이 때문에 여론 조사에서 현역의원 교체를 바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당만 바꿔 똑같은 현역의원들이 줄줄이 재출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역의원의 기득권 지키기 과욕 탓에 발생한 내홍으로 정권심판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며 “20대 총선에서 여당 심판을 위해 참신한 인물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인재영입 1호로 더민주에 입당한 이용빈 후보는 단수경쟁을 거부하고 경쟁을 통해 본선에 올랐다. 광산갑 이용빈 후보는 3선의 현역 김동철 의원과 맞붙어 광주 최대의 빅매치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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