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가 12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2015년 한 해 동안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각종 소방안전정책을 7개 분야, 21개 시책, 41개 지표, 82개 세부지표 1,325점으로 구성되있으며, 그중 광양소방서는 1,174점을 획득해 최우수 관서라는 영광을 안게돼 명실상부 전라남도 소방행정의 중심 소방서로 자리매김하게됐다.
남정열 광양소방서장은 “광양시민들에게 효율적이고 고품질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최우수관서라는 성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대민에게 한층더 향상된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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