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공정한 경선관리를 위해 애써주신 지도부에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함께 경쟁해 주신 허문수, 임한필 두 예비후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본선의 경쟁 상대는 국민의당 후보이지만 국민의당 후보와 경쟁하지 않겠다”며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제 자신과 경쟁하고, 주권자만 바라보면서 전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광산과 광주를 이롭게 할 정책대안으로 평가받겠다”면서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에 온 몸으로 맞서는 용기로, 열정으로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더민주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안심번호 ARS 여론조사로 진행된 광산갑 경선에서 이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임한필 경민대 겸임교수, 허문수 전 광주시의원과 3파전을 벌인 이 예비후보는 가산점 포함 60.4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 결선투표 없이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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