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주선 의원의 광주 동구남구(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일 동구 예술의거리 입구에 있는 추선장학회관 2층에서 열린다.
개소식에는 권노갑ㆍ정대철 고문, 주승용 최고위원, 이상돈 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출마선언을 한 박주선 의원은 “오는 4.13 총선은 향후 10년 호남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적 전환점이다. 호남정치를 부활시키고, 문화.교육의 중심 새로운 광주 동구.남구 시대를 여는 지역 발전의 선봉장이 되겠다”면서, 「동구.남구 발전비전 2020」을 발표했다.
박 의원이 밝힌 「동구·남구 발전비전 2020」은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를 통한 ‘쾌적한 동ㆍ남구’, △문화전당 및 연계사업 활성화를 통한 ‘문화자족도시 동ㆍ남구’, △지하철 2호선의 원활한 추진으로 ‘사통팔달 동ㆍ남구’, △골목상권ㆍ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한 ‘활기찬 동ㆍ남구’, △지식산업센터 등 일자리 많은 ‘경제1번지 동ㆍ남구’, △어르신 효도 정책으로 ‘살기 좋은 동ㆍ남구’, △보육·교육환경 개선으로 ‘교육특구 동ㆍ남구’, △문화관광의 메카, ‘즐겨찾는 동ㆍ남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일시 : 2016년 3월 20일(일) 오후 2시
○ 장소 : 추선장학회관 2층(예술의 거리 입구, 세종악기 옆)
○ 문의 : 062-227-8117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