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광주시당은 이날 오후 3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오병채)를 방문, 소득보장과 일자리, 건강, 일반복지, 지역특화 서비스 등 ‘어르신과 더불어 행복한 10대 공약’을 설명하고, 실버세대 정책 개발을 위한 다채로운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4·13총선을 앞둔 광주시당이 민생현장을 찾아가 체감지수를 높이는 정책을 개발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노인회로부터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병진 광주시당 실버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더민주 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들과 지방의회 의원 등이 대거 참석해 광주시연합회 간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광주시당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도가 무엇인지 새겨듣고, 이 결과를 취합해 실효성을 높인 정책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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