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면 선세리 남모(88세) 어르신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화를 관람하셨다”고 눈물을 흘리시면서 “우리나라 아픈 역사를 어떻게 이렇게 영화로 잘 만들었냐”고 하시며 “참 세상이 좋아졌다”며 손을 꼭 잡으시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심청노인복지센터에서는 곡성군 관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 22명과 지역사회자원연계사업 대상자 240명을 대상으로 직·간접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화나들이 외에 온천나들이, 행복한 야외나들이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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