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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아시아청년문화축전 매년 개최 - 일자리 창출.인구 유입으로 동구 20만명시대 기약
  • 기사등록 2016-03-17 16: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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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재선거’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17일 “아시아의 국가별, 시대별, 분야별 문화를 융복합하는 ‘아시아청년문화축전’을 매년 개최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시켜 개청 50주년이 되는 2023년에는 동구 인구 20만명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는 문화수도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고 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해 아시아문화의 키워드를 선점하고 있는 상태”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한 ‘추억의 7080 충장축제’를 비롯 ‘광주세계김치축제’ ‘광주비엔날레’ ‘광주국제영화제‘ 등과 연계시켜 체험정주형 국제 축제인 아시아청년문화축전을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광주는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으로 대규모 문화축제를 개최할 수 있는 역량과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지산유원지권, 증심사권, 어등산권 등의 관광배후시설이 갖춰지면 2023년 열리는 아시아청년문화축전에는 100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성환 예비후보는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전남도청을 거쳐 국무총리실, 청와대 등에서 26년동안 지방과 중앙행정을 두루 경험한 정통 행정관료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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