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오후 1시부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제5국을 펼치는 가운데, 이 예비후보는 미래의 이세돌을 꿈꾸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교사와 담소를 나눴다.
이용빈 예비후보는 “이세돌의 대국에 관심을 보이는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고 교사와는 교육과 아이들 건강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도를 고민하여 아이들이 튼튼하게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여건과 교육환경의 개선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기찬 광산의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라고 말하며 “제 2, 제 3의 이세돌이 나올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위한 정책과 어린이 건강을 위한 아동주치의제도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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