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희망펀드’는 주민들과 함께 하는 선거,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펀드의 최소모금액은 1만원 총모금액은 1억5천만원으로 지난 1일 출시됐다.
펀드에는 말바우시장 상인들을 포함, 지역 유권자 등 500여 명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불과 하루만인 2일 모금액 1억5,000만원이 모아졌다.
김 예비후보는 “힘든 시기임에도 소중한 마음을 내어 펀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더없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지역민의 소중한 돈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 북구갑 주민의 열망을 담아 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성원과 지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펀드 이자율은 연 2.0%이며, 펀드 참여자들은 오는 7월31일까지 선거보전비용으로 원금과 이자 전액을 돌려받게 된다.
김경진 예비후보는 광주 금호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와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제도연구관, 전주지방검찰청 검사, 전주지검 군산지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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