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재단법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농채)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중소회의실에서 ‘창립1주년 기념 광주평생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립1주년을 축하하는 식전공연과 함께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앞으로의 방향과 과제를 정리하기 위한 포럼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공동체의 자생력 향상과 시민 참여교육’으로 평생교육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이희수 중앙대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장의 주제발표로 시작된다.
좌장은 서영대 부총장 이용연 교수가 맡으며,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박진영 광주대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 이정화 전남대 생활환경복지학과 교수, 정경운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와 함께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김농채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그동안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광주공동체를 위한 여러 사업들을 진행해 왔다.”라며, “결국 학습은 우리 모두가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기 위한 학습이기에 가능했다. 이번 포럼에서도 전문가,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혜안을 모아 광주평생교육이 더욱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