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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동행”
  • 기사등록 2016-02-23 2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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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박상현)는 2월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완주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34명과 전북 완주군 소재 청정테마힐링센터에서 소나기(소통·나눔·기쁨) 사제동행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제동행캠프는 학교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하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새로운 경험과 체험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시간을 통해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캠프는 학교폭력예방 역할극, 사제가 함께 만드는 교실헌법, 상황대처 및 과제해결을 위한 리더십 교육, 고공활강 등 레포츠활동, 선생님과의 대화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무섭게만 느껴졌던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니 친근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였고, 교사는 “학교에서 수업할 때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학생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며 소감을 밝혔다.

 

박상현 센터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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