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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의 사드 한국 배치 반대는 자주국가의 내정간섭 - 대량 살상 무기를 다량 보유하고 사드와 동일한 장비를 갖추고 있는 나라가…
  • 기사등록 2016-02-19 04:04:57
  • 수정 2016-02-19 0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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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핵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양국은 북한의 무력시위 도발을 막기 위해 남한에 고고도미사일 방어 시스템인 사드를 설치한다고 밝힌데 대해 중국과 러시아는 공산국가로써 북한을 감싸고 돌며 전쟁까지 불사하겠다는 엄포를 놓았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중국이 보여준 오만무례한 행동이다. 그들은 항모킬러라는 등펑ICBM 로켓미사일을 공개하여 무력시위를 하고 있으며 동북공정에 차질이 생길것에 대비해 온갖 술수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지난 전승절 당시 우리의 우방국들이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여 시진핑의 얼굴을 세워준 댓가와 경제개발 초창기 우리의 새마을 교제를 가져가서 지금의 중국을 성공리에 만든것과 우리의 선진기술이 중국에 미친 영향 등 이루말할수 없는 은혜를 입고도 뿌리부터 오랑케의 근성은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 정부는 중국의 반응은 옭지 않은 것이며 사드배치는 북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가 아니라 대량핵미사일을 북한에서 발사할때 이를 저지할 목적으로 설치하는 것이며 우리 국민의 생명이 달린 엄숙한 문재임을 전달하였으나 중국은 자국의 전술무기를 무실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억지를 쓰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중국인들은 對 한국과의 전쟁을 원할까? 전쟁이라는 말은 함부로 쓰는 문구가 아닌데도 중국의 협박이 한국을 더욱 화나게 만든 것은 과거 1천년이 넘는 세월을 자신들이 종주국이고 우리나라를 변반의 소속 식민국가로 본다는 것이다.

 

일본이 지금도 자신들이 天子國이라는 망각을 하듯이 중국도 중화사상에 빠져 약소국을 힘으로 지배하려는 지도자들의 착각이 세계 글로벌 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미 오바마 대통령의 대북 제재법에 서명을 마친 시점에서 미국의 행보에 불만이 많은 중.러 두 국가는 자국의 경제와 군사력에 영향이 미칠까 전전긍긍 하고 있다.

 

이두나라는 북한과 무역을 하는 개인이나 공공사업이든지 누구라도 경제적 제재를 받는 것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보인 것이다.

 

우리나라도 개성공단 중단에 국민들의 부정된 시선이 있으나 개성공단을 계속 운영한다면 우리 스스로가 미국의 경제 제재법에 포함되기 때문에 철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통령의 결단은 개성공단기업체에게는 마음 아픈 일이지만 북한의 미사일이 제주도나 전라도에 떨어진다면 북한의 미사일은 전방만의 일이 아니다.

 

한동네에 한사람만 메르스에 걸려도 그 동네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문제이듯이 북한의 핵미사일은 남북한의 문제가 아닌 전 지구촌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으니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남남갈등을 일으키고 있을때 중국과 북한은 깨소금맛을 느끼고 있으며 한국이라는 나라를 더욱 쉬운 나라로 몰고가는 계기로 만들고 있다.

 

대통령은 국회를 방문하여 국회연설을 통해 지금은 안보도 위기고 경제도 위기이니 여야가 따로 없이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될때 북한은 스스로 평화적 국가가 될 것이며 우리의 경제는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금 청년실업과 노인복지문제와 유아복지문제 등 이모든 것이 여야가 정책이 아닌 이데올로기 싸움만 하고 있으니 더욱 심화 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과 미국이 다른점은 미국인들은 자국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자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국회의원 한사람 한사람이 아무 정책이 없이 허송세월을 보낸다면 지역구에서 바로 호출하거나 탄핵하는 합리적이고 국가관적인 반면 우리는 어떤가?

 

당리당략을 위해 범죄자들이 국회에서 활개를 치고 영호남이 사상적 유전적으로 갈려서 서로 머리에 피터지게 싸우며 온갖 비방과 막말이 춤을 추며 국민을 위해 업무를 보아야할 국회를 여관이나 게임방이나 격투기장이나 수다방으로 아는 의원들이 존재하는한 이나라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간단하다. 정치인은 국민만 바라보고 정치를 할것이며 국민의 아픈곳을 치유하고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역활만 하면 되는 것이고 국민은 대기업만 바라보지 말고 중소기업에서도 얼마든지 자신의 역량을 펼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하며 누구를 탓하지 말고 내 스스로의 탓이며 우리 스스로에게 주어진 역사적 과제이니 이런 난국은 우리 국민들 손에 달린 것이니 국민들의 깨우친 생각이 깨우친 정부와 국회를 만든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시간에도 북한은 중국을 등에 업고 우리에게 온갖 테러를 자행해 오고 있으니 절대 중국이나 북한의 살인 미소에 넘어가서 그들을 선호하거나 동정해서는 않된다는 것이며 1만년 역사의 민족답게 국가를 먼저 생각하고 사사로운 것은 나중에 생각하는 애국자가 되어야 후손들에게 온전한 국가를 물려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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