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법사랑위원 광주보호관찰협의회의 후원으로 백미 20kg 40포대와 라면 40상자(400만원 상당)를 불우한 환경의 보호관찰대상자들 34명에게 전달한다.
광주준법지원센터는 해마다 법사랑위원 광주보호관찰협의회와 함께 설과 추석 명절에 쌀과 라면을 마련하여 어려운 환경의 보호관찰대상자를 지원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법사랑위원 광주보호관찰협의회는 광주광역시(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 나주, 곡성 등 11개 시군구로 구성되어 150여명의 위원들이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지도 및 원호 활동을 하고있다.
고영종센터장은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고 힘을 얻어 가정과 사회에서 법과 질서를 지키며 건전한 사회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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