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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사랑하는 사람들 떴다! - 사회지도층 250여명 명예홍보대사 맡아
  • 기사등록 2008-12-12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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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145개 항목 수질기준 통과

서울 수돗물,‘아리수’를 사랑하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이 모여 수돗물 홍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아리수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아리수’는 WHO 권장수준인 145개 항목에 대한 수질기준 적합 및 국제적인 품질검사기관인 UL과 NSF 수질검사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안전하고 우수한 물이라는 사실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아리수의 안전함을 홍보하는 아리수 명예홍보대사는 12일 11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위촉식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아리수 명예홍보대사는 서울시 수돗물‘아리수’의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250여명으로 구성되어, 시민고객들에게 아리수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

허영호, 김수녕, 김지선 등 유명인 대거 참여

이번에 구성된 아리수 명예홍보대사에는 탐험가 허영호씨와 양궁 해설위원 김수녕씨, 유명 연기자인 박선영씨, 방송인 김지선씨에 이르기까지 교수, 언론인, 시의원, 기업인, 방송인, 전문인 등 사회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회적으로 여론형성에 영향력이 있는 시민이 아리수 마시기를 실천하고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려 준다면 시민고객들의 수돗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히고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시민고객에게 알리는 전도사로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번 ‘아리수 명예홍보대사’들은 또한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시민고객들에게 수돗물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돗물 정책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저명인사 이미지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아리수에 대한 인식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부로 구성된 ‘아리수 홍보단’ 맹활약

한편,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금년 8월부터 서울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을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주로 주부들로 구성된 아리수 홍보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아리수 홍보단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아리수’의 이미지 개선 및 우수성을 네티즌 등에게 알리고 있다. 그간 주부들이 중심이 되어 수돗물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 및 음용률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리수를 사랑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아리수 홍보단의 카페(http://cafe.naver.com/arisusarang) 회원수는 현재4,8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주로 주부들로 이루어진 아리수 홍보단은‘아리수 사랑카페’운영, 아리수 관련 주요 행사 참석, 홍보아이디어 제안, 수돗물 홍보 UCC 등의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아리수 나누기 운동 등 주부들의 입소문을 통한 각종 온ㆍ오프라인 활동으로 ‘아리수’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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